​"교회는 (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) 인간이 그리스도의 수준에 이르기까지 형성되는 일을 위한 공동체입니다. 그 형성은 복잡한 과정이고, 그 작용은 대부분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습니다.

우리에게 보이고 들리는 내용은 상당 부분 잘못 형성된 것이어서 불만족스럽습니다.

그러나 기억하십시오.

어떤 씨는 땅속에서 몇 년씩 머무른 다음에야 싹을 틔운다는 것을."

유진 피터슨, 『잘 산다는 것』 중에서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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